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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 1분기 매출액 409억…전년 대비 105%↑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 2018-05-04 15:17 송고
제주반도체 홈페이지. © News1
제주반도체 홈페이지. © News1

저전력 메모리반도체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인 제주반도체(대표 박성식‧조형섭)는 5일 영업실적 잠정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409억 원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매출액 199억 원에 비해 105%나 증가한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41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5억 원 대비 66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7억 원 적자에서 35억 원 이익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을 비교한 결과, 매출액은 1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 감소, 당기순이익은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식 제주반도체 대표는 “사물인터넷(IoT)과 사물통신(M2M) 분야 공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sy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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