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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가 촉발한 유로/달러 숏커버링, 단명에 그쳤다"

(로이터/BUZZ=뉴스1) | 2018-05-03 04:53 송고 | 2018-05-03 07:15 최종수정
500유로 지폐. © 로이터=뉴스1
500유로 지폐. © 로이터=뉴스1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달러와 미 국채 수익률을 끌어 내렸다. 유로/달러 숏커버링 매수세를 촉발했다. 1.9달러대로 떨어졌던 유로/달러는 그 과정에서 1.2030달러선 부근까지 급반등했다.

하지만 달러는 미 국채 수익률 회복에 힘입어 반등했다. 유로/달러는 FOMC 직후의 반등분을 모두 반납했다.
유로/달러는 이후 1.1950달러를 저점으로 하는 새로운 하락 추세를 형성했다. 뉴욕 현지시간 오후 3시50분 현재 0.46% 하락한 1.1938달러를 기록 중이다. 

상대강도지수(RSI)가 하방에 기울어 있다. 계속해서 유로 약세를 압박하는 중이다.

1.1553~1.2556달러의 피보나치 61.8%선인 1.1936달러 및 1월11일 저점인 1.1929달러선이 다음 지지선이다.
1.1890/1.1910달러 지지대가 중요하다. 그게 무너지면 1.1800달러선 아래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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