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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정대세, 같은 팀 이적 황석호 부부 위해 가이드 자처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5-01 00:37 송고
SBS 동상이몽2 © News1
SBS 동상이몽2 © News1

'동상이몽2' 정대세가 이웃 사촌이자 같은 팀으로 이적한 황석호, 박현정 부부를 위해 시즈오카  가이드를 자처했다.

30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이웃 사촌이 된 황석호 선수와 박현정 부부를 위해 시즈오카 안내를 했다.
정대세, 명서현은 황석호, 박현정 부부의 집을 찾았다. 정대세는 같은 팀으로 이적한 황석호를 위해 집을 알아봐 준 것. 정대세는 "시즈오카는 내가 프로잖아. 오늘은 내가 안내해주겠다"라고 황석호, 박현정 부부와 함께 밖으로 향했다.

네 사람은 온천 족욕을 하러 갔다. 정대세가 먼저 양말을 벗고 발을 담궜다. 온천 족욕을 마친 네 사람은 시즈오카 시내로 이동했다. 정대세는 녹차 아이스크림 중 가장 쓴 맛을 자신있게 골랐지만 결국 얼굴을 찡그리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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