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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더함, 청년여성 주거공간 고민해결 워크숍 개최

내달 10일부터 한달간 매주 목요일 진행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18-04-27 16:45 송고
(자료제공=더함)© News1
(자료제공=더함)© News1

사회적기업 더함은 내달 10일 청년여성들을 위한 주거공간 워크숍 '삶을 바꾸는 공간 상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 중구 스페이스 노아 커넥트홀에서 다음달 10일부터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최지희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뿐 아니라 안혜린 코티에이블 대표 등 주거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 연사로 등장한다.

더함은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2030세대들이 희망하는 주거 환경을 실제적으로 살펴보겠다고 설명했다.

더함 관계자는 "현실 제약에 가로막힌 주거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주거의 문화와 평면을 기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assion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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