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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다문화가정, 매일유업 후원으로 상하농원 체험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8-04-27 16:47 송고
전남 장성군 지역 다문화 가족 50여명이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 후원으로 27일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대표 박재범)을 방문했다. © News1
전남 장성군 지역 다문화 가족 50여명이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 후원으로 27일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대표 박재범)을 방문했다. © News1

전남 장성군 지역 다문화 가족 50여명이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 후원으로 27일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대표 박재범)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에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유업과 진암사회복지재단의 다문화가정 영유아 분유 지원 사업을 계기로 마련됐다. 

장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요섭) 가족들은 이날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상하농원의 과일공방, 빵 공방 등 다양한 6차 산업시설을 둘러보고, 상하공장 견학, 소시지 만들기, 송아지 우유 주기 등 유쾌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2016년 4월 개장한 상하농원은 ‘짓다, 놀다, 먹다’를 테마로 조성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농원 속 체험교실, 동물농장, 공방, 파머스마켓, 레스토랑 등 건강한 먹거리와 깨끗한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다양하게 구비된 고창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행사를 후원한 매일유업은 1983년 설립한 진암사회복지재단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한 분유지원, 육아지원,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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