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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 브라이틀링 CEO “韓시장 주목, PPL 효과 체감”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4-27 10:51 송고
브라이틀링 © News1
브라이틀링 © News1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의 신임 CEO 조지 컨(Georges Kern) 회장이 브라이틀링의 방향성과 한국 시장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25일 조지 컨 회장의 방한을 기념해 마련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는 34년 전통에 빛나는 브라이틀링의 히스토리를 비롯해 브랜드에서 전개하는 캠페인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한국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 및 향후 계획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지 컨 회장은 “한류로 인해 마케팅 측면에서도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아시아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 PPL 마케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한국은 아시아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중국 시장만큼이나 브라이틀링에게 중요한 마켓”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이틀링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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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역시 강조했다. 100% 완전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 수 는 없지만 최대한의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브라이틀링은 실제로 해양 환경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사업에 주목하고 있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브라이틀링의 혁신적인 신제품 ‘내비타이머8’ 컬렉션을 포함, 지난 3월 스위스 바젤월드에서 공개한 신제품들까지 세계에서 가장 빨리 한국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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