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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伊서 사고로 골절' 김사랑, 귀국 후 수술→스케줄 취소까지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4-26 09:31 송고 | 2018-04-26 10:18 최종수정
2018.1.15./뉴스1 © News1 DB
2018.1.15./뉴스1 © News1 DB

배우 김사랑이 해외 스케줄 중에 부상을 당해 국내에서 수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5일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김사랑 측의 한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김사랑이 해외에서 스케줄 중 다리를 다쳤다"면서 "지난 21일 골절 상태로 귀국해 23일 급하게 수술을 마쳤다. 현재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사랑은 수술 후 안정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사랑은 26일 예정돼 있던 스케줄도 취소했다. 이날 한 뷰티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브랜드 측은 김사랑의 불가피한 불참 사실을 전했다. 

경과에 따라 활동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현재로서는 향후 일정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 측은 김사랑의 안정을 최우선시 하고 경과를 지켜본 후 스케줄 소화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으며 MBC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 싱글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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