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수원 신축공사장 차량크레인 전도…2명 다쳐

(수원=뉴스1) 조정훈 기자 | 2018-04-25 19:54 송고
25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터파기 공사를 하던 포크레인을 들어올리다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 작업자 2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25일 오후 5시31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차량 크레인(50톤)이 쓰러져 인부 2명이 다쳤다.
사고는 포크레인(14톤)을 들어 올려 이동하던 크레인이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사고로 크레인 운전자 A씨(37)와 신호수 B씨(49)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jhjip@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