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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직업은?…강동구 '상상팡팡 진로위크'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4-25 18:42 송고
강동구 상상팡팡 진로위크(강동구 제공)© News1
강동구 상상팡팡 진로위크(강동구 제공)© News1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26일부터 5월1일까지 강동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중학교 1학년을 위한 ‘상상팡팡 진로위크’를 운영한다.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맞춰 실시된 ‘진로위크’는 중학교 1학년 406명에게 다중지능 이론에 근거한 진로체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기간을 하루 더 늘린다.이번 체험 주제는 ‘지속가능한 미래세대의 역량강화를 위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직업탐구’다. SDGs는 2015년에 유엔이 채택한 의제로 2030년까지 이행할 17대 목표를 담고 있다.

진로위크에서는 이중 선정한 6대 폭표와 관련된 직업인 국제구호전문가, 건강 도시락 전문가 등 9가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집중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미래주체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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