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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40년 만 첫 프리미엄’ 유닉스전자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출시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04-25 14:34 송고 | 2018-04-26 10:50 최종수정
유닉스전자는 25일 창립 40주년 을 기념해 신제품 소개 및 사업 비전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 News1
유닉스전자는 25일 창립 40주년 을 기념해 신제품 소개 및 사업 비전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 News1
유닉스가 첫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했다. 40년 만이다.

뷰티 가전 전문 기업 유닉스전자는 25일 유닉스전자 서울 사무소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해 신제품 소개 및 사업 비전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40주년을 맞은 유닉스의 '첫 프리미엄'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대거 쏠렸다. 대중적인 헤어 전자 기기 브랜드로 잘 알려진 유닉스가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게 된 배경과 그 과정이 궁금했다. 이에 대해 유닉스전자는 '소비자 개개인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모발 건강을 위한 플라즈마 시스템을 개발해냈다'고 설명했다.
유닉스전자의 창업주인 이충구 회장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제품인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이 이탈리아와 중국에서 개최 된 이미용기기 박람회에서 큰 반응을 보였다”며 “박람회를 통한 수출 상담만 250여 건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더 많은 유닉스전자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환영사 및 소감을 전했다.

 유닉스전자의 첫 프리미엄 제품인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은 2년 6개월 동안 강도 높은 연구를 통해 탄생했다. 소비자들의 모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헤어 드라이어로 개발되었다는 것이 이한조 대표의 설명. 혁신 기술로 포괄적인 헤어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개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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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의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은 건강한 모발 연구를 위한 유닉스전자의 40주년 기술이 축적된 최초의 프리미엄 드라이어다. 유닉스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기술 투자를 통해 단순한 모발 건조나 헤어 스타일링 기능을 넘어서 모발 건강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드라이어에 적용된 ‘플라즈마 시스템’은 지난 2016년 유닉스전자가 국내 최초로 드라이어에 접목한 기술로 탄력있고, 광채나는 머릿결로 가꿔주는 신개념 모발 케어 시스템이다. 플라즈마 시스템에서 발생되는 200만개 이상의 양이온과 음이온이 모발을 코팅해 수분 증발을 억제함으로써 모발의 보습력을 더욱 높이고, 정전기를 감소시켜 미세먼지 흡착 또한 방지한다.

이한조 대표는 “모터만 바꿀 것인가 바람까지 바뀌어야 머릿결이 바뀐다는 건강한 머리카락을 만든다는 철학이 없었다면 탄생될 수 없었다. 그런 부분에서 자신감을 느끼는 제품.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은 지금까지 있었던 제품과는 다르게 머리를 건강하게 말리는 기계라고 자부한다. 앞으로는 개개인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언급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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