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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만난기적' 김명민, 남편 맞냐는 라미란에 "아니에요" 부인(종합)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4-24 23:05 송고 | 2018-04-25 09:39 최종수정
KBS 2TV 우리가만난기적 © News1
KBS 2TV 우리가만난기적 © News1

'우리가 만난 기적' 라미란을 만난 김명민이 진실을 밝히지 않았다.

24일 방송한 KBS 2TV 월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송현철(김명민)을 만난 조연화(라미란)이 남편이 맞는지 물었지만 송현철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곽효주(윤지혜)는 지점장에게 사표를 내고 싶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지점장은 곽효주에게 송현철을 계속 감시하라고 지시했다. 지점장은 "사고가 나기 전 그 자식이 내 편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주방장 송현철이 사고 전 전혀 하지 않았던 요리를 하자 선혜진은 남편의 변화를 이상하게 여기면서도 함께 탕수육을 만들었다. 송현철은 선혜진의 불에 묻은 밀가루를 보고 어쩔줄 몰라하다 직접 닦아줬다.

송현철을 만난 조연화는 일부러 과거 인수했던 중국식당을 찾았다. 송현철의 몸에 죽은 남편의 영혼이 있다고 여긴 조연화는 "저에게 할 말 있으면 지금 해라"라고 말을 건넸다. 하지만 송현철은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송현철은 조연화의 초대를 받아 전에 자신이 살던 집에 가게됐다. 송현철은 부친 송모동(이도경)에게 건설현장 일을 나가지 말라고 하며 걱정했다.
조연화를 돕기 위해 송현철이 은행에서 보험 권유를 한 일이 문제가 됐다. 그 일로 송현철은 대기발령을 받았다. 은행장을 만난 송현철은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송현철은 기억이 돌아온 것 처럼 은행장과의 과거 일을 언급했다.

황금녀(윤석화)는 조연화를 만나 송현철과의 관계를 물었다. 황금녀는 송현철이 염을 하던 도중에 깨어났다는 말을 들은 조연화는 "제 남편이 아드님 대신 죽은 것 같다"라고 했다.

송현철과 조연화는 신계 공화국의 마오와 이토의 계획으로 우연히 만나게됐다. 지수 아빠가 맞냐는 조연화의 말에 송현철은 당황하며 아니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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