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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화제의 장면, 에스팀 패밀리 스포츠 데이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4-24 15:37 송고 | 2018-04-24 16:24 최종수정
에스팀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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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된 에스팀 체육대회가 화제다.

에스팀은 지난 10일 한강잠원지구에서 2018 에스팀 패밀리 스포츠데이를 개최하여 한혜진,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진정선, 정혁, 안승준 등 선후배 모델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헤진팀과 이현이팀으로 나눠 진행된 에스팀 패밀리 스포츠데이에서는 인간 파도타기, 줄다리기, 릴레이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델들은 패션쇼나 화보, 방송을 통해 보여진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뒤로하고, 이를 악물고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과 흥을 발산한 모습 등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에스팀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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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팀의 주장답게 후배들을 독려하거나 승부욕 넘치는 적극적인 모습을 펼쳤으며, 장윤주는 승부에 관계 없이 행사 내내 흥이 폭발하기도 했다. 또한 모델 정혁은 이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 하기도 했다.

이날 에스팀 패밀리 스포츠데이는 한혜진 팀의 우승으로 이어졌으며, 행사 내내 많은 활약을 펼친 장윤주와 김도진은 MVP를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행사를 마쳤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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