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마켓컬리는 출판사 세미콜론과 함께 ‘리틀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힐링푸드 기획전’을 5월1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만화 ‘리틀포레스트’ 속 화제가 되었던 호두밥, 팥 스콘, 두릅 튀김, 수제 홀토마토 파스타 등의 레시피 4종과 마켓컬리 추천 슬로푸드 레시피 4가지를 소개하고, 각 레시피에 필요한 식재료를 한데 모아 판매한다. 또, 레시피에 활용되는 땅두릅, 짜먹는 명란, 일상 미소 소고기 등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힐링푸드 기획전 내 상품을 구매 후 자세한 후기를 게시판에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리틀포레스트 1,2권(완)을 증정한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리틀포레스트는 바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음식을 통해 슬로라이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 마켓컬리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잘 맞는 작품이다”라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원작 속 레시피를 재현해 봄으로써,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틀포레스트는 도시에서 귀향한 주인공이 시골에서 살아가는 풍경을 담은 농촌 생활 만화다. 지난 2월 배우 김태리, 류준열이 주연한 동명의 영화가 개봉하면서, 다시금 손수 키운 제철 식재료로 만든 소박한 요리의 가치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