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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슈 "20년 만의 활동…핫팬츠 입는 게 부담"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4-23 21:33 송고
MBC 섹션TV연예통신 © News1
MBC 섹션TV연예통신 © News1

'섹션TV연예통신'에서 SES 슈와 바다를 만났다.

23일 방송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 SES 멤버 슈, 바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슈는 "개인적으로 핫팬츠를 입는 게 부담스러웠다. 한 달 안에 뮤직비디오 두 편을 찍고 요즘 아이돌이 소화하는 스케줄을 해야 해서 힘들었다"라고 20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바다는 "(저도 결혼을 해서) 두 사람 대화에서 소외를 덜 느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바다는 "슈의 아이들이 SES 멤버들을 직접 그렸다. 섬세한게 제 사진 속 머리 리본까지 그렸다"라고 했고 또 "내년 에는 아이를 갖고 싶다"라고 2세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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