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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한예슬 의료 사고 언급…담당 집도의, 과실 인정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4-23 21:14 송고 | 2018-04-24 10:05 최종수정
MBD 섹션TV연예통신 © News1
MBD 섹션TV연예통신 © News1

'섹션TV연예통신'에서 배우 한예슬의 의료 사고를 보도했다.

23일 방송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 배우 한예슬의 의료사고를 소개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의료 전문기자 홍혜걸은 " "지방종은 피부 아래 지방 덩어리가 생기는 건데요. (상처가 완치되려면)서너 달은 걸린다고 봐야죠. 그래도 반흔은 남을 거다 이렇게 예상을 합니다. 배우 입장에서 난 상당히 안 좋은 경우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예슬의 수술을 맡았던 집도의는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는 인터뷰를 했다. "수술하면서 피부 결손 손상을 입혔기 때문에 우리가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배우에게 이런 손상을 드린 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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