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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러블리즈 "우리만의 청량한 타이틀 곡…상큼+경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4-23 16:41 송고
러블리즈 진(왼쪽부터), 류수정, 유지애, 베이비소울이 2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4집 미니앨범 ‘치유(治癒)’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들으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2018.4.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러블리즈 진(왼쪽부터), 류수정, 유지애, 베이비소울이 2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4집 미니앨범 ‘치유(治癒)’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들으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2018.4.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우리만의 청량한 매력의 타이틀 곡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러블리즈는 2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SWEETUNE)이 작업한 곡으로, ‘아츄(Ah-Choo)’, ‘그대에게’, ‘지금, 우리’ 등의 곡에서 접할 수 있었던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노래다.

이에 멤버들은 "청량한 느낌의 곡이다. 사이다를 마신 듯 시원한 느낌의 노래이기 때문에 타이틀 곡으로 정해졌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곡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약 5개월 만에 새롭게 공개되는 이번 미니 4집은 ‘치유(治癒)’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순수하고 맑은 러블리즈의 총천연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곡들로 이뤄져, 삶에 지친 많은 이들의 상처 난 마음을 깨끗하게 치유해줄 예정이다.

러블리즈의 새 미니앨범 ‘치유(治癒)’ 수록 음원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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