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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돈화문 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내달 재개관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4-22 11:15 송고
북촌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전시실(서울시 제공)© News1
북촌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전시실(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북촌과 돈화문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2곳을 리모델링해 5월 재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리모델링으로 공간을 넓히고 낡은 조명·냉난방시설을 보수했다. 운영 주체를 비영리사단법인에서 민간위탁기관으로 바꿔 운영 효율성도 꾀한다.

상반기에는 서울무형문화재 종목별 기능보유자, 전수조교, 이수자가 침선, 민화, 옷칠 등 22개 교육프로그램과 19개 일일체험프로그램을 직접 강의한다. 수강료는 없으며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홈페이지(www.seoulmaster.com)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29일까지 전화(02-742-6444)나 이메일(penguin2002@naver.com)로 선착순 접수한다. 

정영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이번 교육전시장 재개관으로 체계적인 전통문화 교육시스템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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