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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협업·교류 공간’ 내포혁신플랫폼 건설

5월2일까지 건축설계 제안 접수

(충남=뉴스1) 심영석 기자 | 2018-04-22 08:01 송고
하늘에서 본 충남도청 신청사© News1
하늘에서 본 충남도청 신청사© News1

충남도는 사회혁신 거점공간인 ‘내포혁신플랫폼’을 건설하기로 하고, 내달 2일까지 건축설계 제안을 접수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내포혁신플랫폼은 도내 중간 지원기관 등이 상호 교류·협력하기 위한 사무공간이자 오픈라운지, 인큐베이팅룸,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춘 활동가 및 도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된다.

도는 지난 2016년 건립계획 수립 후 2년 만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80억원을 들여 내포신도시 보건환경연구원 옆 5886㎡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1830㎡) 규모로 건립키로 했다.

특히 내포혁신플랫폼이 들어설 부지와 대지 면적과 연면적, 사업비 등에 대한 큰 골격은 도가 세우고, 나머지 세부 건축 설계는 국토부 소관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에 설계공모 절차 대행을 신청했다.

건축설계 공모는 설계용역비 2억 2000만원으로 제한 설계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내달 2일까지 제안서 접수, 현장설명회 및 발표심사를 거쳐 6월11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내포혁신플랫폼 건축설계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만 45세 이하 건축사 또는 건축사사무소는 공모 지침서를 참고해 제안서를 작성,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이메일(shpark@auri.re.kr)로 제출하면 된다.


yssim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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