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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어린이날 방풍재킷 선물어때요"…뜻깊은 이벤트도 풍성

가정의 달 앞두고 키즈 스타일링 제안
어린이들에 공존의 삶 의미 전하는 행사도 열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8-04-21 1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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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봄 바람이 불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 어린이날 자녀들과 야외로 떠난다면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방풍재킷을 마련해 두면 유용하다.
일교차가 크고 날씨 변화가 많은 봄철에는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방풍재킷이 아이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바람을 막아주면서 소지품 휴대가 용이한 방풍재킷은 어린이들에게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네파 키즈는 세련된 도심형 컬러를 적용해 봄철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루나 방풍재킷'을 선보였다.

루나 방풍재킷은 같은 이름의 성인 제품 '미니미 스타일'로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에 톤 다운된 멜란지 소재를 적용했다. 팔과 상단 절개 부위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고 '에어테크' 기술을 적용해 통풍성도 높였다.

붉은 계통의 핑크와 코랄 컬러는 여성스럽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또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 여자 어린이들이 착용하기 좋다. 푸른 계통의 민트 컬러는 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나들이룩을 연출할 수 있다.
루나방풍재킷은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라이트베이지 △포피레드 △블루 △라이트멜란지 등으로 구성됐다. 네파 관계자는 "파스텔톤 컬러는 꽃과 잘 어울리면서도 봄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봄 시즌마다 각광 받는 컬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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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하면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수 있는 '파란캠페인'을 올해 확대 시행하고 있다. '파란캠페인' 전용 컬렉션을 구매하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할 수 있다.

파란캠페인을 상징하는 '블루 라이트'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휠라 키즈의 제품을 구매하기만 해도 캠페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특별히 파란캠페인 컬렉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블루 라이트 나노블럭'도 제공한다.

'휠라 키즈 코트라이트'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활동성에 맞게 가볍게 만들었다. 파스텔톤 컬러 배색과 벨크로, 슈 레이스 포인트로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색상 구성이다.

휠라 관계자는 "파란캠페인을 위해 전용 반팔 티셔츠, 모자, 에코백 등을 특별히 선보였다"며 "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인 'Light it up blue' 문구와 전구 디자인을 새겨 캠페인의 의미가 돋보이게끔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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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키즈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 사회공헌 프로젝트 '러닝 인 더 히말라야' 캠페인을 시작했다.

러닝 인 더 히말라야 캠페인은 자연과 환경, 공동체적인 삶에 대한 가치를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과 함께 '히말라야로부터 배우다'라는 메시지로 소비자와 공유하고자 기획된 중장기 캠페인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히말라야 오리지널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연계했다"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블랙야크만의 지속 가능한 정체성을 담은 사회공헌사업 모델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말라야 프렌드십 프로젝트 참여 어린이들은 블랙야크 키즈 각 매장에서 히말라야 친구에게 전달될 카드를 직접 작성할 수 있다. 추후 카드를 받은 히말라야의 친구로부터 답장을 받을 수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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