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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 “섬유제조업체 현장 여건, 정책에 최대 반영"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8-04-20 13:58 송고

 
박춘섭 조달청장 자료 사진© News1
박춘섭 조달청장 자료 사진© News1

박춘섭 조달청장은 20일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섬유제품류 관련 협회 관계자 및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군․경찰․소방 피복류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수입 완제품 납품, 하청생산 등의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최소기술인력기준 입찰제’ 운영에 대한 조달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업계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업체들은 영세한 제조업체들의 조달시장 진입확대를 위해 최소 기술인력기준입찰의 요건 완화, 납품기한 및 검사조건 개선 등을 건의했다.    

박 청장은 “섬유제조업체가 공공조달 참여 시 진입장벽으로 느끼는 최소기술인력기준과 계약조건 등은 제조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기준을 마련해 조달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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