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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시즌, 하객 입맛까지 사로잡은 곳은?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4-20 15:47 송고
바야흐로 웨딩의 계절이다. 1년 중 청첩장을 가장 받는 이때, 하객으로 결혼식에 초대되면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는 ‘이곳 밥 맛있을까?’ 아닐까.

결혼 당사자와 혼주 입장에서도 웨딩홀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로 음식의 ‘맛’을 꼽을 정도. 피로연이 웨딩홀 선택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보니 업체들이 각자의 경쟁력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피로연으로 입소문 난 프리미엄 웨딩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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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라이브 키친, 자체 베이커리 디저트 ‘아펠가모’
채플 웨딩을 유행시킨 국내 대표 채플 웨딩홀 아펠가모. 호텔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 시즌은 1년 전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아펠가모는 오픈&라이브 키친 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청결하게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피로연을 책임지는 셰프는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셰프들이 만나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로 차별화되고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자체 베이커리에서 파티시에가 직접 베이킹을 하는데 마카롱, 티라미수, 레드벨벳 케이크 등 트렌디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제공해 여성 하객들로부터 특히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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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식 코스가 한상차림으로 ‘소노펠리체 컨벤션’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양식 코스요리를 한상 차림 세트의 형태로 제공한다. 일명 ‘소노 다인은 음식이 하나씩 제공되는 기존 양식 코스 요리의 틀에서 벗어나, 하객들에게 다양한 음식을 한 번에 대접하는 새로운 형태의 메뉴다.

6가지의 애피타이저와 더운 야채를 곁들인 호주산 꽃등심, 완도산 통 전복구이 및 왕새우구이, 티라미수, 계절 과일로 구성됐으며, 잔치국수를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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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갈한 한정식 ‘더라빌’
뷔페나 양식 코스보다 전통의 한정식을 선호하는 하객의 입맛에 맞춘 더라빌. 밥과 갈비탕을 기본으로 한 정갈한 한정식을 연회 메뉴로 제공한다. 연륜이 있는 하객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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