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의 크레이지 포 망고 프로모션 이미지

힐튼 부산이 프랑스식 망고 디저트 뷔페를 선보이는 '크레이지 포 망고'(Crazy for Mang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크레이지 포 망고' 프로모션은 호텔 최상 층인 10층에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맥퀸즈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프랑스 파티시에 다비드 피에르(David Pierre)가 만든 메뉴들로 구성된다.
 
메뉴들은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망고를 사용하며 독특한 색감의 오렌지 망고 초콜릿 분수, 달콤한 망고 소프트 아이스크림, 망고 케이크 등 종류가 약 40여 개나 된다.

특히 계절에 어울리는 화사한 노란색의 꽃과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아이템들이 꾸며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힐튼 부산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크레이지 포 망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는 디저트 뷔페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다음달 5일부터는 뷔페 이용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는 고객에게 바이레도의 발다프리크 오드퍼퓸과 펄프 오드퍼퓸 등 바이레도 미니 향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장 세바스티앙 클링 힐튼부산 총지배인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였던 '크레이지 인 핑크' 딸기 디저트 뷔페가 시작한지 2주만에 100% 예약률로 매회 만석을 기록했다"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엔 망고를 주재료로 한 디저트 뷔페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크레이지 포 망고 프로모션은 다음달 5일부터 8월26일까지 주말 토·일요일 2부로 진행한다. 1부는 오후 12시~13시30분, 2부는 14시~15시30분으로 나뉜다. 비용은 추가하는 메뉴에 따라 다르며, 차 또는 커피의 경우 4만8000원, 망고빙수는 5만8000원,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은 6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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