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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수 소상공인 지원 및 육성' 추진

3개소 선정…1억5천만원 지원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2018-04-20 08:21 송고
부산시청 전경 © News1 
부산시청 전경 © News1 

부산시는 장소 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역의 대표 백년장인으로 육성하는 '2018년 장수소공인 지원 및 백년장인 육성'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혁신성장을 위한 '부산 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20년 이상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사업을 운영한 '장수 소공인' 2개소와 가업을 승계하며 지역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가업승계 소공인' 1개소를 선정해 지역대표 앵커스토어로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장수 소공인 3개소는 총 1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판매촉진 마케팅 활동지원, 부산형 관광상품화 지원, 브랜드 디자인개발, 국내외 전시회 참석 등 상권의 대표 핵심 관광상품이자 브랜드로서 혁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신청은 해당양식에 따라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5월11일까지 부산디자인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평가(5월 16일 한) 3배수 선정, 2차 면접평가를 통해 최종 3개소 선정해 5월 2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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