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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영란은행 총재 "금리인상 구체 타이밍 집착 말아야"

(런던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8-04-20 03:03 송고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가 "영국이 앞으로 수년간 몇 차례의 금리인상을 준비해야 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시행 일시는 언급하지 않았다.
카니 총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정확한 일시에 지나치게 초점이 맞춰지지 않으면 좋겠고, 이는 일반적인 경로에 관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카니 총재는 최근 영국의 경제 지표가 혼재해 있다며 "침착하게 지표들의 모든 측면을 살펴볼 것이다"고 덧붙였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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