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집에서 즐기는 벚꽃 엔딩 ‘소확행’을 담다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4-18 13:29 송고
2030세대의 행복 담론으로 떠오르고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 봄을 맞아 꽃으로 물든 아이템들로 집안을 꾸미며 나만의 케렌시아를 완성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번 주말 사람들로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올해의 마지막 벚꽃 엔딩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 News1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가 올봄 출시한 ‘체리블라썸 컬렉션’은 일상을 행복하게 하는 소확행 아이템으로 꼽힌다. 화이트와 핑크 컬러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벚꽃 패턴을 통해 주방에 화사한 포인트를 준다. 

파스텔톤 컬러에 벚꽃 패턴이 새겨진 무쇠주물냄비는 그 자체로도 메인테이블웨어가 된다. 또한 벚꽃 모양으로 디자인된 감각적인 플라워 디시는 눈이 행복한 플레이팅이 가능하다.   

제품 자체로도 인테리어 효과가 높은 벚꽃 냄비나 머그잔에 화사한 파스텔톤 봄꽃을 담아 플라워데커레이션으로도 활용해 보자. 
© News1
© News1

화사한 핑크 컬러가 벚꽃 향기를 물씬 느끼게 해주는 스메그 토스터로 주방에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 부드러운 곡선과 레트로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테리어의 가치를 더해준다. 

또한 36mm의 넓은 슬롯(투입구)을 갖춰 얇은 식빵부터 두꺼운 베이글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빵을 즐길 수 있다.  

© News1

집 안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 중의 하나는 거실이다. 거실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소파부터 제대로 골라야 한다. 

가구 편집숍 인터로그에서 판매하는 무토의 오슬로 소파는 벚꽃과 같이 따스한 핑크 컬러로 주변을 포근하게 물들인다. 콤팩트한 규모로 공간 활용도가 좋으며, 모던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준다.


food@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