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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운영 가능한 무인 빨래방 창업, 크린토피아 ‘코인워시365’ 각광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4-18 13: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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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의 안정적인 지원으로 체계적인 지원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어 초보 창업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인상되면서 인건비에 민감한 외식업보다는 무인 운영이 가능한 업종이 인기다.

특히 ‘무인 빨래방’ 창업은 24시간 무인 운영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최소화하면서도 매출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무인 빨래방 창업에 앞서 따져봐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경쟁력과 체계적인 AS 품질이다.

크린토피아 ‘코인워시365’는 1992년 창업한 이래 세탁업을 선도해온 크린토피아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코인빨래방이다. 일반 점포의 시간 제약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스마트 무인 세탁함, 키오스크 등 편의를 증대시키는 비대면 서비스를 더했다.

나아가 크린토피아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어디서든 즉각적인 AS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코인워시365를 담당하는 지역별 전담 AS팀은 직접 현지 제조사의 기계 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기계를 관리하고 있다.

세탁 설비는 KC 인증을 받은 스페인의 ‘지르바우’를 채택했다. 지르바우는 세계 최대의 상업용·산업용 세탁기, 건조기 제조 업체다. 세탁기는 아쿠아펄 물 분사로 우수한 세척력과 초고속 회전을 통한 효과적인 탈수 기능을 지니고 있는 반면, 소음과 진동은 상대적으로 적다.

매장에 스마트 무인 세탁함을 설치하면 기본적 물세탁 이용부터 지사로 보내는 세탁물 처리까지 완전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장에 상주하며 근무하는 인원이 없어 1인 창업에 유리하며 투잡 운영도 가능하다. 또 휴일이나 심야에도 운영할 수 있어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한편, 올해로 론칭 10년차를 맞은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는 지난 2009년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4월 업계 최초로 500호점을 오픈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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