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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함소원♥진화 웨딩촬영 현장 공개…"남편 오늘 보니 더 잘생겨"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4-17 21:31 송고 | 2018-04-18 10:46 최종수정
SBS 본격연예한밤 © News1
SBS 본격연예한밤 © News1

'본격연예한밤'에서 함소원과 진화 씨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17일 방송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한밤'에서 함소원과 18세 연하 남편과의 웨딩촬영 현장을 찾았다.

함소원은 "오랜만에 찾아뵙는데요. 혼자가 아닌 남편과 함께 찾아왔습니다"라고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 씨도 "함소원의 남편입니다. 저는 중국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촬영 사진을 보던 함소원은 "원래 잘 생겼는데 오늘 더 잘생긴 것 같다. 30대에 남편이 안 나타나 오래 기다렸는데 잘생긴 남편이 나타났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저희 남편은 1994년생으로 의류 사이트를 경영하는 사업가다"라고 소개했다. 진화 씨도 "아내가 제 친구의 친구라 만나게됐다. 제 친구의 생일에 만났다"라고 첫 만남을 밝혔다.

18세 나이 차이가 신경 쓰이지 않았느냐는 말에 진화 씨는 "나중에 알고 난 뒤에는 약간 망설였다. 하지만 이미 감정이 싹텄기 때문에 별로 주저하지 않았다"라고 하며 "처음에는 함소원이 27~28세 정도인 줄 알았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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