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News1 박태성 기자 |
충북 청주시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12시37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신고자는 “공용 화장실 변기가 막혀있어 변기를 뜯었더니 수도관에 영아가 끼어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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