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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통증의학과 마포점, 최고의 서비스를 위한 ‘새단장’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4-17 11:41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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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통증 네트워크 병원인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마포점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단장을 마쳤다.

새롭게 단장한 화인통증의학과 마포점은 노형석 원장이 진료를 맡는다. 노형석 원장은 한림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림대 의과대학 외래 조교수를 지냈으며 춘천 튼튼정형외과 과장, 문병철 정형외과 수석 부원장을 역임했다.

통증의학과는 우리 몸 어느 곳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통증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여러가지 난치성 질환이나 만성질환에 주로 신경차단 치료 요법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전문적인 치료학과다.

화인통증의학과 마포점의 주요 진료과목으로는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이 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의 비통증 치료에는 주사치료(DNA 주사, 신경효소 주사 등)와 재활치료(도수치료, 교정치료 등)가 있다.

무엇보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는 우리나라 최초의 DNA주사 인증병원으로 손상된 힘줄, 근육, 인대, 연골의 세포재생단계에서부터 관여하기 때문에 좀 더 신속하고 확실한 재생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재활치료로 진행되는 도수치료는 이완요법, 관절가동술, 카이로프랙틱 등을 사용하여 통증 감소는 물론 재발 방지를 돕는다. 이와 같은 치료법으로 마포구민들은 화인통증의학과 마포점을 통해 수준 높은 비수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노형석 원장은 “수술은 결코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수술 후 후유증과 부작용 그리고 재발로 인해 고생하시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근본적인 통증의 원인을 치료해 수술과 다르게 후유증과 부작용,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치료할 것”이라며 “새단장을 마친 마포점이 환자들의 통증개선과 재발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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