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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식] 현대모비스 진천 미르 숲 음악회 21,28일 개최

(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2018-04-17 10:37 송고
미르 숲 음악회 포스터.© News1
미르 숲 음악회 포스터.© News1

현대모비스 진천 미르 숲 음악회가 오는 21일과 28일 초평면 미르숲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21일은 가수 주현미, 28일은 가수 양파가 출연한다.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팝페라 앙상블 공연도 한다. 입장료는 없다.
10월13일은 가수 이은미, 같은 달 20일에는 가수 박미경이 공연한다.

미르 숲은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2017년 10월 완공했다. 용의 순우리말인 ‘미르’와 ‘숲’의 합성어다.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바비큐장 24일 개장]
진천군은 오는 24일 백곡면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 마련된 ‘참숯 바비큐장’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바비큐장은 정자형 4개, 탁자형 4개, 연립형 10개가 있다.

하루 이용료는 정자형 5만원, 탁자형 3만5000원, 연립형 2만5000원이다.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2014년 문을 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하루 12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괴산군, 농촌어르신 복지향상 교육프로그램 ‘호응’]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어르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한지공예(9주), 생활원예(5주), 종이접기(12주) 등과 전문 강사를 초빙한 교육이 오는 6월14일까지 운영된다.

군은 공동체 활동으로 사회적 교류가 촉진되는 계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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