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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돈스파이크, 셰프 뺨치는 냉장고 속 재료들 '눈길'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4-16 22:59 송고 | 2018-04-17 11:07 최종수정
'냉장고를 부탁해'© News1
'냉장고를 부탁해'© News1

작곡가 돈스파이크의 냉장고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돈스파이크와 신동의 냉장고 속 재료로 대결을 펼치는 요리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돈스파이크의 냉장고가 공개되자 셰프들은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에 감탄했다. 첫 번째 칸에는 양식부터 중식까지 다양한 소스가 줄지어 있었고 다음 칸부터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어까지 세계 3대 진미가 모두 자리하고 있었다.

또한 어머니의 밑반찬, 각종 스테이크용 고기가 종류별로 구비된 것은 물론, 이베리코 돼지고기, 타조고기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타조 고기를 재료로 하는 첫 번째 대결로는 레이먼킴과 오세득 셰프의 대결이 펼쳐졌다. 오세득 셰프는 독일과 러시아 요리를 응용한 '타조가 조타'를 선보였고 레이언킴은 '돈스테이크'라는 제목으로 스테이크 요리를 만들었다. 고민 끝에 레이언킴의 손을 들어줬다.

4대 진미 요리를 활용한 두 번째 대결로는 샘킴과 유현수 셰프의 대결이 펼쳐졌다. 유현수 셰프는 '파스타가 캐비아'를 샘킴 셰프는 '돈 코스'를 만들었고 돈스파이크는 미소를 지으며 샘킴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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