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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재보선 확정 7곳 공천작업에 '속도'

김해을·천안병 등 추가 재보선 지역은 '전략공천' 가능성 높아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2018-04-17 06:00 송고
© News1 오대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 작업에도 논의에 착수하는 등 속도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4일 마무리 될 광역단체장 후보경선을 전후로, 공석이 된 재보선 후보 선출을 확정 짓겠다는 계획이다. 

16일 공관위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재보선 확정 지역인 7곳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후보자에 대한 서류 및 면접을 위주로 개괄적인 평가를 시행했고, 단수 및 경선후보자 선정은 추후 면밀한 심사를 통해 결정할 방침을 밝혔다.

재보선 지역 중 서울 노원병과 부산 해운대을에는 각각 1명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다.

또 서울 송파을과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남 천안시갑,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등 지역에는 각각 2명이 신청했다.

단독 신청한 두 지역과 관련해선 적합도 등을 평가해 공천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이 외의 지역은 광역단체장 후보경선(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 50%)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현재까지 23~25일에는 경선이 진행돼야 (후보를) 확정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남지사 출마로 공석이 될 김경수 의원의 지역구 경남 김해을과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양승조 의원의 지역구 충남 천안병 등 추가 재보선 지역과 관련해선 "현역 의원이 후보로 선출되었거나 (선출) 가능성이 큰 만큼 전략공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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