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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랜드2' 김성은, 러브하우스+민낯+동안비결 공개 '눈길' (종합)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4-16 21:10 송고 | 2018-04-16 21:58 최종수정
'마마랜드2' 캡처 © News1
'마마랜드2' 캡처 © News1

배우 김성은이 러브하우스부터 동안비결까지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16일 패션앤 ‘마마랜드2’가 처음 방송됐다. 시즌2로 돌아온 마마랜드에선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의 육아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성은의 하우스가 공개됐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거실과 부부 침실, 아이들의 공간이 소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깔끔한 성격의 김성은의 손에 깨끗하게 정리 정돈된 모습에 이현이와 김나영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한 김성은은 세안을 한 후 민낯을 공개했다. 그녀의 민낯에 이현이와 김성은은 “별로 차이가 없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성은은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자신의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세안 후에 가제수건으로 닦았다. 그녀는 “피부가 예민하다 보니 다른 것을 쓰기 힘들다. 가제 손수건이 가장 부드러워서 저걸로 물기만 닦는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롤링이 되는 화장품으로 눈가를 마사지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과거엔 아이크림을 안발랐는데 이제는 관리를 해야 할 나이가 됐다”고 털어놨다. 롤링 마사지를 한 후에는 주름 패치를 눈가에 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다정하게 대화를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김성은은 아들 태하의 숙제를 챙기며 육아고수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아들 태하에게 여자친구가 없느냐고 물었고 태하는 “그런 걸 꼭 말해야 하느냐”며 쑥스러워했다. 마음에 드는 친구가 예쁘다는 말에 김성은은 “엄마보다 예쁘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태하는 “당연하지”라고 말해 엄마 김성은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엄마 어디가 예쁘냐”는 질문에는 “긴 머리카락”이라고 답했다. 김성은은 “얼굴은 안예쁘냐”고 물었고 태하는 “응”이라고 짓궂게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같은 모자의 알콩달콩 대화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현이의 아들 윤서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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