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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6·13지방선거 공무원 선거개입 집중 감찰

감찰반 편성해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8-04-16 14: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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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개입과 위반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6월13일까지 감사담당관 직원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편성해 구 본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현장부서를 대상으로 특별 복무점검과 상시감찰에 나선다.

선거와 관련한 공무원들의 위법한 선거개입, 정치적 중립 위반, 공직기강 해이, 부정청탁 행위를 감시한다.

금품수수, 공금횡령 등 부패 연루자가 적발되면 경중 구분없이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공직선거법을 위반했을 경우 신속한 징계와 고발 등 엄중 조치한다.

올해 처음 시행한 '청렴주의보 발령'을 통해 부정청탁금지법, 공직선거법, 공무원행동강령 중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고 전직원이 청렴의지를 다진다.

지난 12일에는 선거에서 공무원이 지켜야 할 기본자세를 담은 '청렴주의보'를 발령해 선거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준 바 있다.  

이달 초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구 소속 공무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청렴실천 및 선거중립 결의대회'를 갖고 청탁금지법과 공직선거법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구는 부서 자체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도록 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나서며 선거기간 발생할 수 있는 구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종권 감사담당관은 "선거기간 중 공직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감찰하고 청렴주의보 발령, 공직자선거법 위반사항 사례 안내 등 사전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unoo5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