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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홍진영, 차량 안전 논란에 "죄송…촬영에 오버·과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4-15 16:10 송고 | 2018-04-15 16:11 최종수정
홍진영© News1
홍진영© News1

가수 홍진영이 차 안 행동으로 불거진 안전 논란에 사과했다.

홍진영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보였던 차 안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홍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차 안에서 음식을 먹고 스태프들과 다소 과하게 흥을 분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영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매력은 인정받았으나 차량 운행 중 안전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홍진영은 논란을 인식, 자신의 SNS에 곧바로 사과했다. 그는 "불편하게 한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 차 안에서만 촬영을 하다보니 더 오버하고 과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더 노력하는 홍진영이 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입장 전문.

어젯밤 전지적 참견 시점을 불편하게 시청하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제가 차 안 에서만 촬영을 하다보니 좀 더 오버하고 더 과하게 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홍진영이되겠습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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