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News1 |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채진과 함께 했던 최근의 술자리 영상을 언급했다.
조현아는 15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최근 불거진 채진과 함께 한 술자리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우려했던 민망한 게임을 하거나 채진의 바지가 아니라 속옷이라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성숙한 음악으로 인사를 드리도록 할 것이며 좋은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처음에는 큰 관심이 쏟아져 슬프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지만 극복했다. 나는 괜찮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밤에는 각종 SNS를 통해 조현아와 채진의 술자리 영상이 캡처된 사진이 퍼져나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소 민망한 수위의 스킨십을 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채진이 속옷으로 보일 정도로 짧은 바지를 입고 있어 논란이 됐다.
논란이 불거진 후 채진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줘 죄송하다"고 사과했으나 조현아는 8일만인 이날 해명했다. 조현아는 오는 18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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