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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랠리 당분간 계속될 것, 이유는?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18-04-15 08:21 송고
포춘 갈무리

오는 17일 미국의 세금 납부 마감일이 지나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본격적인 랠리를 펼칠 것이라고 미국의 경제전문 잡지 포춘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지난 2주간 약세를 거듭하다 지난 목요일(12일)부터 반등했다. 지난 목요일 비트코인은 하루새 1000달러가량 급등하며 8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주 동안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를 처분했으나 세금 마감일(17일)이 다가오자 매도세가 잦아들었기 때문이라고 포춘은 분석했다. 이에 따라 세금 마감일이 지나면 암호화폐는 본격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포춘은 금융조사업체인 펀드스트래트의 보고서를 인용, 이같이 전망했다.

펀드스트래트의 최고경영자(CEO)인 톰 리는 “최근 비트코인의 약세는 세금 납부와 관련이 있다”며 “17일 세금 납부 마감일이 지나면 비트코인이 다시 기력을 회복해 연말 2만5000달러 선까지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자신이 구축한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에 현재가를 대비한 결과, 비트코인은 과매도 상태이며,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sin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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