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차량에서 남성과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오전 8시23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공터에서 불에 탄 차량이 발견됐다.
차 뒷좌석에는 40대 초반의 여성과 20대 후반의 남성이 숨친재 발견됐다.
경찰은 차 안에서 번개탄과 부탄가스를 발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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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운정리 산 공터 전소 차량서 남·여 시신 발견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018-04-14 17:02 송고 | 2018-04-16 18:3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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