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정소민 © News1 |
정소민이 V라이브 'RADIO APART' 일일 DJ로 팬과 만났다.
13일 방송한 네이버 V라이브 'RADIO APART'에서 정소민이 스트레스 해소로 매운 음식을 먹는다고 소개했다.
사람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층간 사연'에서 정소민은 스트레스 받을 때 뭘 먹는지 묻는 공시생의 질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예전에는 단 걸 먹었는데 요즘에는 매운 게 당긴다. 나이가 들수록 매운 게 생각난다. 너무 매운 건 못 먹어서 떡볶이 정도 먹는다"라고 대답했다.
"또 스트레스를 받을 때 안 좋은 습관 하나가 아무것도 안 하고 멍하게 있는다. 이럴 때는 한 없이 동굴로 들어간다. 심해지기 전에 억지로 나가서 몸을 움직이려고 한다. 몸을 바꾸면 생각도 바뀌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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