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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동완성검색어 '10개'로 줄인다…이달 개편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2018-04-12 15:38 송고 | 2018-04-12 17:1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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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자동완성검색어를 PC버전 15개에서 10개로, 모바일버전은 20개에서 10개로 각각 줄인다. 한눈에 자동완성검색어를 볼 수 있어 검색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네이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검색서비스 개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완전검색어는 검색어를 정확히 모르거나 적은 글자를 입력하더라도 원하는 검색 결과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가 입력할 가능성이 높은 단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통 네이버 문서·콘텐츠를 바탕으로 어뷰징, 저품질 검색어 등을 제외하는 필터를 거친다. 이후 키워드 클릭횟수와 검색횟수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 랭킹을 결정한다.

네이버는 자동완성검색어에 적용된 '시맨틱태깅' 기술을 고도화해, 자동완성검색어 추출 수준을 끌어올리는 대신 제시하는 검색어 수 자체는 줄이기로 했다. 회사측은 이번 개편을 통해 더 정교한 검색어 추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그간 축적된 데이터와 추천 기술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자동완성검색어를 줄이게 된 것"이라며 "이미 99%의 이용자들이 10위권 이내 검색어를 클릭하고 있는 만큼, 더 효과적인 검색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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