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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워너원 대휘, 방송 중 돌방상황...'댄스 중 바지 터져'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4-11 18:39 송고 | 2018-04-12 11:28 최종수정
주간아이돌 © News1
주간아이돌 © News1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대휘가 댄스 중 바지가 터져 당황했다.

11일 방송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개편맞이 특집으로 여러 가수들이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했다.
'주간아이돌' 새로운 MC 김신영, 이사민, 유세윤은 축하사절단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가수들과 함께 팀을 맺고 게임을 시작했다. 가수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MC뒤에 줄을 섰다.

귀즈 전 몸풀기 순서로 시작한 랜덤 댄스에서 워너원은 대휘는 선미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 바지가 터져 출연자와 MC모두 크게 당황했다. 갑작스런 사고에 워너원 지성은 자신의 상의를 벗어 대휘의 바지를 가려줬다.

이어진 2배속 댄스에서 모모랜드 주이는 제아와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안무를 선보여 모두 놀라게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2배속에도 불구하고 '나야 나' 칼군무를 펼치며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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