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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체험 교실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개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8-04-11 10:49 송고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전체 구성도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 News1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숨겨진 꿈과 끼를 찾아주기 위해 전국 박물관, 도서관, 문화예술회관에서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이번 달부터 매주 주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과, 아동·청소년을 포함하는 가족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주말여가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문체부는 7년째를 맞이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각 운영기관들이 다양한 교육, 체험 방식을 적용한 프로그램 900여 개를 운영한다.

미술관과 박물관에선 시설과 소장품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계민속악기박물관에서는 생소한 민속 악기를 체험하고, 아이들이 상상한 이야기의 장면에 적합한 악기 소리를 배경음악으로 결합해 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선 문예회관의 뮤지컬·국악·클래식 공연, 전시회 등과 연계해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예술감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개 광역시도의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담양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대나무를 이용한 공예 프로그램을, 밀양에서는 밀양아리랑과 타악, 전통연희 같은 예술 분야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광주시립발레단 등 국공립단체·기관들도 전문성을 활용해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부분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결혼이민자가정, 탈북자, 장애인 자녀 등에게 우선적인 참여 기회를 준다. 자세한 사항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누리집(toy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참여자들이 만족(90.5%)하고 가족 간 소통(94%)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85.2%)이 많아졌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앞으로도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업 지원 체계를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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