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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박혜경·박재홍 썸 기류 "곰돌이 같은 남자 좋아"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4-11 00:33 송고
'불타는청춘' © News1
'불타는청춘' © News1

'불타는 청춘'의 박혜경이 박재홍에게 관심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재홍에게 관심을 보이는 박혜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혜경은 일을 열심히 박재홍에게 "최고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박혜경은 "아까 밥을 하려고 부엌에 들어갔는데 누가 코를 골더라. 재홍씨였다. 귀엽다"고 쑥스럽게 말했다.

사실 앞선 출연에서 박혜경은 이상형으로 "곰돌이 스타일"을 꼽았던 바 있다. 이에 당시 박혜경은 "사실 (박재홍을 보고)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왜 안 왔냐"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던 터. 이날 두 사람의 만남에 김국진은 사랑의 전령 노릇을 하려고 했다.

이 모습에 박혜경은 "절대 말하지 마라"며 부탁했으나 강수지가 먼저 폭로에 나서 '불타는 청춘' 2호 커플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실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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