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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인·예술가 공동사업으로 세운상가 살린다

사업공모 5월8~10일 접수…7개 사업 3.5억원 지원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8-04-11 06:00 송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27일 서울 중구 PJ호텔에서 열린 '2020 다시·세운 프로젝트' 2단계 착수발표 현장설명회를 마친 후 인쇄골목 및 진양상가를 둘러보고 있다. 2018.3.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가 세운상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기술장인과 예술가를 연계한 주민참여사업을 공모한다.

서울시는 오는 5월10일까지 '기술장인-예술가의 콜라보 프로젝트' 공모 공고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고를 거쳐 5월8~10일 사업제안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시는 7개 사업을 선정해 올해 말까지 사업당 최대 5000만원, 총 3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내용은 △기술장인과 예술가의 공동작업을 통한 디자인 제품 생산 △시제품 생산 및 제품 기획·전시·판매 △프로젝트별 전 과정의 아카이브 작업 △마을기업 공동 브랜드 개발이다.

이번 사업은 세운상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인 예술가단체 및 기술장인이 공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예술가단체는 회화, 조소, 공예, 건축 등 조형예술분야 또는 산업디자인분야에서 활동중인 단체를 말한다. 기술장인은 제조분야의 재료 가공 및 제품 조립·제작에 전문적 기술을 가진 기술자를 뜻한다.

신청 희망자는 접수기간 시청 역사도심재생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archipassion74@seoul.go.kr)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 신청서류, 사업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세운상가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재생에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다는 의미가 크다"며 "지역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역량과 세운상가의 집적기술이 만나 지역산업생태계에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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