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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 '효자동사진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공모전'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18-04-10 09:47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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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말까지 '효자동사진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통령경호처는 '열린경호'의 일환으로 대통령 행사의 이모저모를 '효자동사진관'을 통해 공개해 왔다.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해 해당 사진자료를 공공저작물로 등록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공모는 효자동사진관에 공개된 사진을 이용한 소품 제작, 비영리 전시, 출력 및 소장, 스마트폰 바탕화면 꾸미기 등이나 영상물, 인쇄물, 디자인, 캐리커처 등 창작물이다.

접수는 이메일(media@pss.go.kr)로 하면 되고 대통령경호처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 등의 과정을 거쳐 내달 9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대상 1명에게 대통령시계 남녀세트를, 이외 경호처 남녀시계 세트, 청와대 탁상알람시계, 디지털액자, 보조배터리 등 푸짐한 상을 시상한다. 자세한 안내는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관련 문의는 이메일(media@pss.g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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