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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갓세븐 뱀뱀, 군입대 면제 "병력 충원…뽑기 없이 면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4-09 19:09 송고 | 2018-04-09 19:15 최종수정
갓세븐 뱀뱀© News1
갓세븐 뱀뱀© News1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군입대 면제를 받았다.
9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뉴스1에 "뱀뱀은 이미 필요한 병력이 충원돼 뽑기 없이 군 입대가 면제됐다"고 밝혔다.

뱀뱀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태국 입영 제비 뽑기를 위해 현지 청년들과 대기했다. 이날 뱀뱀의 대기 모습은 현지 팬들을 통해 SNS에 퍼지기도 했다.

태국은 뽑기제를 통해 군 복무를 진행 중이다. 징집은 제비 뽑기로 결정되는데, 이 중 흑색을 뽑게되면 입영 면제다. 

앞서 태국인인 닉쿤은 추첨을 위해 지난 2009년 태국을 방문했으나 자신의 순서가 오기 전 징집 인원이 충족돼 자연적으로 면제를 받은 바 있다.
뱀뱀 역시 닉쿤과 같은 방식으로 군 입대를 면제 받게 됐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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