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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선행으로 중구 '명예의 전당' 헌액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4-09 16:59 송고
소녀시대 윤아가 2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전시회 개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1.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인기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임윤아씨가 서울 중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1일 오후 5시 구청 잔디광장에서 '중구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연다.   

명예의 전당은 중구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인 '드림하티'와 중구장학재단에 다양한 기부 활동을 실천한 개인과 기업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됐다. 구청 본관 1층과 2층 사이 계단 벽면에 설치된다.    

길이 9.3m, 폭 1.6m로 지금까지 5000만원 이상 기부한 41개 기업·단체, 3000만원 이상 기부한 개인 15명 등 56개의 이름이 헌액된다. 드림하티 개인기부자는 은색, 단체 기부자는 갈색, 장학재단 기부자는 회색으로 구분했다.    

소녀시대 임윤아씨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부터 매년 중구 드림하티에 동참해 꾸준한 나눔을 펼쳐왔다.  2015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을지로4가 방산시장 뒷골목에서 김치찌개로 유명한 '은주정'을 운영하는 김진숙씨는
2015년 7월부터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중구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보내왔다. 매달 10kg쌀 50포씩도 을지로동 저소득 가구에 전하고 있다.

해외동포인 조양씨는 27년간 살았던 회현동과 인연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금을 매년 연말 대리인을 통해 전달왔다.

기업 중에는 중구에 본사가 있는 신한금융지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 한국은행, ㈜호텔신라, ㈜롯데백화점 본점, CJ제일제당, ㈜파라다이스 등이 이름을 올린다. 단체는 남대문시장상인회,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중구교구협의회 등이 포함된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명예의 전당을 통해 중구 드림하티와 인재양성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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