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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귀가하던 여대생 껴안은 20대 소방관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8-04-09 16:24 송고 | 2018-04-09 17:22 최종수정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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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대학생을 강제로 껴안은 혐의로 부산소방본부 9급 소방관 A씨(23)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9일 밝혔다.

소방관 A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 25분쯤 부산 동래구에 있는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여대생 B씨를 강제로 껴안은 혐의를 받고있다.

피해자 B씨는 인근 마트로 뛰어가 112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검거했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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