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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충주시, 선앤두 등 2개 업체와 투자협약

(충북ㆍ세종=뉴스1) 장천식 기자 | 2018-04-09 16:35 송고
충북도와 충주시는 9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선앤두와 ㈜지지에프 등 2개 업체와 생산시설 건립과 행정적 지원 등 기본적 이해 사항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지지에프 신승호 대표이사, 조길형 충주시장, (주)선앤두 김명진 대표이사, (주)선앤두 이광문 대표이사.© News1
충북도와 충주시는 9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선앤두와 ㈜지지에프 등 2개 업체와 생산시설 건립과 행정적 지원 등 기본적 이해 사항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지지에프 신승호 대표이사, 조길형 충주시장, (주)선앤두 김명진 대표이사, (주)선앤두 이광문 대표이사.© News1

충북도와 충주시는 9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선앤두와 ㈜지지에프 등 2개 업체와 생산시설 건립과 행정적 지원 등 기본적 이해 사항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갑 충주시의회의장, ㈜선앤두 김명진·이광문 대표이사, ㈜지지에프 신승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선앤두는 지난해 9월 충주시 관아골 청년몰에서 창업한 청년기업이다.

성인병 예방에 좋은 특용작물을 이용한 기능성 떡갈비, 소시지 제조방법 특허를 획득해 식육가공업을 하고 있다. 

이 업체는 80억원을 투자해 서충주신도시 내 충주메가폴리스 3438㎡ 터에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87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지지에프도 충주메가폴리스 8000㎡ 터에 150억원을 투자한다. 신규 고용창출 인원은 200명이다. 

지지에프는 농업회사법인 그린그래스(주)가 설립한 법인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angcs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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