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맘대로데이 행사 풍경.© News1

제로투세븐은 할인 행사를 진행한 지난 7일 하루 동안에만 매출이 평소 대비 60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제로투세븐의 '맘대로데이'는 제로투세븐닷컴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4월과 11월, 일 년에 단 2번 만 진행한다. 

제로투세븐닷컴은 이번 맘대로데이를 맞아 10개 브랜드 14개 품목을 최대 74% 할인한 가격에 선보였다.

특가상품으로 선보인 신상 알로앤루 캐릭터포켓 화섬점퍼, 알퐁소 탐스런 체리 원피스 등은 판매개시 후 1시간 만에 조기 품절됐다. 포래즈 번아웃점퍼 등 일부 상품은 추가 주문 판매하기도 했다.

제로투세븐은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뒤풀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행사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오는 15일까지 매일유업 앱솔루트 첫두유 국산콩 1단계, 삼천리 쿠션 샘트라이크 자전거 등을 비롯한 30개 브랜드, 60여 개 제품을 최대 76%까지 할인 판매한다.

제로투세븐의 대표 브랜드인 알퐁소와 포래즈의 일부 품목을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앙코르 반값 특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맘대로데이를 성공리에 마치며 유·아동 전문기업으로서 제로투세븐의 저력을 입증했다"며 "오는 11월 등 추후 이어질 행사에도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며 유·아동 업계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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